요즘은 자외선 때문에라도 아가들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죠. 자외선차단제 아기들에게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과 주의사항 알아볼까요?
아이들은 바깥에서 뛰어노는 것이 매우 좋죠. 하지만 햇볕의 자외선은 피부노화와 시력에도 문제를 줄 수 있는데요. 게다가 누적효과가 있어서 자외선을 많이 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비타민D를 야외활동으로 합성한다고 하는 것도 좋지않고 비타민D는 별도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하는 방법
아이들은 긴소매/긴바지를 입혀서 1차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에 비춰봐서 햇빛이 가리는 옷이 자외선을 차단하는 옷이에요. 그리고 모자도 씌워주는데, 모자는 앞만 가려주는 것 보다 창이 넓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외출 시에는 자외선이 강한 오전 10시~오후4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피하고, 그늘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아요. 차를 탈 때도 햇볕을 가리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차단제 어떤 걸로 사용해야할까?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아이들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어른도 사용해야해요.
UVA와 UVB를 둘다 차단하는 것이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에요. PA는 ++까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SPF는 15~30사이면 충분합니다.
신생아도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해도 될까?
6개월 전 아가는 최대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피부가 너무 연약하기 때문이죠.
최대한 얇고 긴 옷, 겉싸개 등으로 햇볕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고 어쩔 수 없이 노출된다면 아주 소량만 발라주어야합니다.
아기 자외선차단제 주의사항
충분히 잘 문질러서 발라주어야 하고, 외출 30분 전 미리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에서 땀을 흘리거나 수영을 할 땐 2시간에 한 번은 잘 덧발라주세요.
집에 돌아오면 바로 자외선차단제를 씻어내 주어야 합니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자외선차단제 클렌징 티슈 등을 사용하면 됩니다.
아기 자외선차단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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