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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MONEY

카카오뷰가 뭐야? 카카오뷰 개설하는 방법

by 꿀팁대마왕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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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카카오톡 어플이 업데이트되며 '뉴스보기'가 사라지고 '카카오뷰' 라는 눈모양 아이콘이 생겼죠?

이와 함께 뷰에디터 라는 또 다른 이름이 생겼는데요. 콘텐츠를 발행하는 것 뿐만아니라 모으는 것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솔깃한 서비스입니다. 블로거 유튜버들 벌써부터 달려오는 소리가 들려오는데요? 카카오뷰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뷰 왜 해야하나?

카카오뷰는 '콘텐츠에 대한 나만의 시각으로 편집해서 콘텐츠를 발행'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보드 라는 곳에 사진/글/영상 등등 형식에 상관없이 콘텐츠를 모아서 또다른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죠.

출처 : 카카오뷰 창작가이드

카카오뷰 내채널 개설하는 방법


카카오뷰개설하는 방법 클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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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뷰창작센터CLICK


창작센터에서 내 프로필을 설정 후 채널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뷰 창작센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라면 카카오채널은 필수로 있어야 하구요. 만약 기존에 카카오채널이 있으시다면 카카오뷰 용으로 채널을 추가하셔도 됩니다.



보드창작하기>보드에디터 에서는 보드를 만들 수 있어요. 테마에 맞는 글/영상 등 2개 이상의 콘텐츠를 담아 보드를 만들 수 있어요.



내가 채널을 구독하면 My뷰에 나오구요. 그냥 뷰에서 둘러볼 수도 있네요. 취향에 맞는 관심사를 추천해준다고합니다. my뷰는 블로그 이웃 등과같이 채널을 구독하면 컨텐츠를 빠르게 볼 수 있는 피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구독한 채널에서 만든 보드가 이렇게 나오네요.


운영하고 있는 연동채널을 이용하면 조금 더 편하게 내 콘텐츠를 보드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카카오뷰창작센터>설정>창작채널관리 에서 연동채널을 관리할 수 있답니다. 브런치, 카카오TV, 티스토리, 유튜브 뿐만아니라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도 연동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편하게 보드를 만들 수 있겠네요!

카카오뷰 활용팁


1. 블로그 글 연동하기
티스토리/네이버 블로그/브런치 글 등 잡다하게 발행했던 글이 있다면 테마로 묶어서 에디팅 해보세요. 추측일 뿐이지만 다음과 카카오는 브런치를 많이 밀고있어서 브런치 글이 많이 노출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시리즈물로 에디팅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2. 유튜브 영상 연동하기
요즘 유튜브 하시는 분들도 참많죠? 내 유튜브 영상이 알고리즘의 추천을 받지 못한다면 카카오뷰를 통해 한번 더 광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직 신생 채널인 만큼 빠르게 보드 묶어서 노출하시면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3. 인스타그램 연동하기
SNS채널을 연동할 수 있다는 점도 카카오뷰의 큰 장점 중 하나일 듯합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게시글에 링크를 거는게 제한적인데요. (프로필에만 링크를 걸 수 있음) 여행/음식 콘텐츠를 주로 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예쁜사진이 담긴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글을 같이 연동해두면 도움이 되겠네요!

카카오뷰의 장점은?


콘텐츠 큐레이팅이가능한 것 이 카카오뷰 보드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카카오뷰의 서비스 목적이 드러나있는 것 같아요.
https://brunch.co.kr/@kakaoviewguide/12

콘텐츠 큐레이팅을 시작한 당신에게 전하는 말

뷰 에디터 노하우 #02 | 나만의 관점이 있다면 누구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카카오 뷰! 이제 어떤 서비스인지는 대략 감이 오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 계시지 않나요? 엇? 내

brunch.co.kr


콘텐츠를 만드는 채널이 많아지고, 운영하는 채널이 많아질 수록 '나의 색깔'이 사라질수도 있죠. 내가 발행한 콘텐츠들이 빛을 못보는 경우도 많아지구요. 많은 블로거, 유튜버들의 걱정이시기도 할텐데요. 이렇게 보드로 모아서 새롭게 큐레이팅된 콘텐츠에 빛을 보게 하는 것이 카카오뷰의 경쟁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카카오뷰 삭제 방법은?

아쉽게도 카카오뷰는 카카오톡을 이미 업데이트 했다면 삭제할 수 없답니다. 기존에 카카오뉴스를 많이 활용하셨던 분들이라면 아쉽겠에요.

카카오뷰 수익구조는?

콘텐츠 유입량과 수익구조의 통계 서비스는 9월 중 제공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카카오뷰를 활용한 노출 광고에 대한 베네핏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수익구조가 생길 것 같은데요. 카카오뷰 애드센스도 연동이 될지도 아직 미정인가봅니다. 조금은 지켜봐야 하겠지요.

하지만 카카오톡은 대부분의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이용하는 어플인 만큼 유입량이 어마어마해서 가능성이 돋보입니다. 티스토리 서비스도 애드센스, 카카오애드핏 등 다양한 광고 채널을 제공하는 만큼 카카오뷰 애드센스도 가능하지 않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이로써 새로운 N잡러의 영역이 늘어났네요. "뷰 에디터" 가 또다른 부가수입을 만들어줄 수 있을지 살펴보아야겠습니다. 더욱 부지런하게 살아야겠네요. 국내 최대 메신저인만큼 부지런히 활용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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