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동전 년도 판매 사이트 알아보기

요즘은 동전을 잘 사용하지 않지만 희귀동전은 비싼 값에 거래되기도 하는데요. 동전은 연도별 발행량 및 성분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희귀동전은 성분이나 발행량이 귀할 수록 비싼 값이 매겨집니다. 희귀동전 년도와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희귀동전 년도 

 

< 10원 동전 > 

10원 동전은 주화성분에 따라 희귀동전이 나뉩니다. 10원동전은 원래 적동과 황동으로 만들어지는데요. 2006년 이후 10원동전을 만드는 비용이 더 비싸지면서 성분이 바뀌기도 했죠.

1966년(최초발행) : 약 30만원 1969년(적동) : 약 25만원 1970년(적동) : 약 30만원 1970년(황동) : 약 10만원

 

< 50원 & 100 동전>

50원 동전과 100원동전의 희귀동전 년도는 발행량이 적었을 때의 동전이 가장 비쌉니다. 

50원 동전 1972년, 1977년 : 약 15만원

 

100원동전의 경우 IMF 시기에 발행한 100원동전의 가격이 가장 비쌉니다. 

100원동전 1970년 : 약 15만원 1981년 : 약 10만원 1998년 : 약 20만원

 

< 500원 동전>

500원동전은 1987년에 딱 100개만 발행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희귀성 때문에 가격이 정말 비싼데요. 

1987년 : 약 5~10만원 1998년 : 약 50~100만원

IMF 시기였던 1998년에는 500원짜리 동전을 8,000개만 발행했다고 합니다. 희귀성 때문에 가격이 100만원이나 하다니! 혹시라도 집에 굴러다니던 500원짜리 동전이 있다면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희귀동전 년도에 해당하는 동전일지라도 시세는 천차만별일 수 있습니다. 특히 관리상태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깨끗한 상태의 희귀동전이 더 값이 많이 나가겠죠?

 

 

 희귀동전 판매하는 법

 

희귀동전을 판매하는 방법은 화폐거래소에서 팔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 화폐거래소가 있긴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거래합니다. 희귀동전을 판매하는 사이트는 수집뱅크코리아, 화동양행, 우문관 등 입니다.

 

이미지 : 수집뱅크코리아

 

은행이 아닌 수집소에서 판매해야 하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희귀동전 년도 및 판매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생활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