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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건강.육아

얀센 부스터샷 모더나 접종 후기 접종 후 술

by 꿀팁대마왕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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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얀센을 접종한 남편이 모더나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왔습니다. 처음 얀센을 접종했을 때에는 약간 머리가 하루종일 멍하고 팔이 뻐근했었는데요. 이번 부스터샷을 맞고난 후는 어땠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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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코로나백신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을 때 민방위 대상으로 얀센을 접종하기 시작했는데요. 화이자나 모더나는 2회 접종을 해야하지만, 얀센은 1회만 접종해도 되었었는데요. 얀센은 5개월 만에 항체가 급감했다고 하죠.

그래서 얀센 접종자들은 이번주부터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도록 지침이 내려졌습니다. 11월12일부터는 잔여백신으로도 카카오나 네이버에서도 부스터샷 잔여백신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얀센 부스터샷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맞을 수 있는데요. 화이자는 원래 화이자 접종자들과 동일한 용량을 접종하고, 모더나는 1/2 용량으로 접종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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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12시경 남편이 모더나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왔는데요. 후기를 들어본 결과 너무나 멀쩡했다고 합니다. 몇 시간이 지난 후에도 팔이 살짝 뻐근해지는 것 외에는 특이반응이 없었구요. 저녁에 아주 잘 잤습니다. 심지어 저녁 6시경 술을 먹었답니다. 많이 마시진 않았지만, 쟁반짜장에 고량주 한병을 둘이서 나눠마셨습니다. 술을 먹으니 열이 올라와서 그런지 팔이 좀 아프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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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모더나 부스터샷 후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행히 저희 남편은 이상반응이 없었지만, 주변에서 지인들의 안좋은 소식도 간혹 들려오곤 해서 조금 무섭긴 합니다. 다행히 저는 화이자 1,2차 모두 발열과 같은 이상반응도 없었고, 남편도 얀센-모더나 부스터샷까지 건강하게 접종 완료했습니다. 이제 내년에는 좀 더 자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스터샷 접종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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