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크리스마스, 2022신정 대체공휴일일까? 대체공휴일 기준 총정리

2021년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토요일인데 대체휴무로 쉴 수 있는 날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체공휴일이란?

국경일이 주말과 겹칠 때, 평일 중 하루를 대신 쉴 수 있게 하는 제도

 

이전까지는 추석, 설, 어린이날에만 대체공휴일을 적용했었는데요. 

올해 7월부터 법이 개정되면서 모든 공휴일로 확대하겠다는 취지로 확대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확정된 법에서는 모든 공휴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진 않았는데요. 

2021년에는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주말에 겹치는 경우에만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었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와 내년 신정은 모두 토요일이지만 대체공휴일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이번 크리스마스와 신정은 주말과 겹치는 그대로 보내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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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에서 크리스마스 빠진이유?

올해 법 개정안에서 대체공휴일 관련해서 크리스마스, 석가탄신일, 신정이 빠진 이유가 있었는데요. 

"대체공휴일이 너무 많이 늘어날 경우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서랍니다. 

중소기업 등에서는 인력 문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미 미국, 영국, 일본 등의 나라에서는 기념일에 맞춰 대체공휴일을 지정하는 만큼 우리나라도 앞으로는 변화가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사업주의 입장에서는 노동력 때문에 어려울 수 있지만,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휴일이 조금의 쉼터같은 역할이기 때문이죠. 

 

2022년 대체공휴일은?

다가오는 2022년에는 휴일이 2021년에 비해 5일 늘어난다고 합니다. 

설날, 추석, 어린이날 등을 포함하여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도 대체공휴일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통령선거, 전국 동시 지방선거 등이 추가되어 총 118일의 휴일이 생깁니다. 

 

 이상으로 크리스마스 대체휴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연말연시는 조용히 집에서 가족들과 보내면 좋겠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